MYARTS

  • 작가명 : 강재희, 장지  채색,오일스틱,먹 28.5 x 18cm 20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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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노트
풍경을 그렸다. 내가 다니며 쉬었던 곳, 한 순간 지나쳤음에도 내 기억에 남아 있던 곳... 그런 곳의 풍경을 그렸다. 손안에 무언가를 내려놓았을 때, 아쉬움보다 홀가분한 마음이 더 큰 이유는 그 만큼 나이를 먹었거나 아니면 세상의 모진 일들을 제대로 겪어 보았거나 둘 중에 하나일 텐데

나는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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